기와지붕이 30년 이상 되셨나요?
그러면 고민하지 마시고 지붕개량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30년 정도된 기와지붕의 경우 시멘트기와 자체가 낡고 삭아 비가와도 지붕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빗물이 기와를 타고 흘러야 하는데.. 기와로 스며들어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부분 부분 깨지고, 기와가 틀어져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30년동안 한번도 기와수리가 없었을 까요? 부분 부분 수리도하고, 칠도 하면서 유지관리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세월엔 장사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틀어진 기와의 경우 눈이 쌓였다가 녹으면서 기와가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30년된 옥상지붕의 경우 지붕개량을 통해 교체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릴 서울 옥상지붕개량 금속기와 시공현장 보실까요?
기존 기와 칠도 많이 벗겨지고, 기와도 틀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지붕공사, 지붕개량의 경우 봄철에 가장 많이 하시는데요.. 올해는 특히나 겨울에 눈이 많아왔기 때문에 얼었던 눈이 녹으면서 지붕누수를 호소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이 느셨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괜찮았는데, 겨울이 지나 봄에 지붕누수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하죠?
그런 것 처럼 얼었던 지붕과, 지붕위 눈이 서서히 녹으면서 빗물이 스며듭니다.
소량의 빗물이 서서히 스며들어 누수가 발생하게 되는 거죠..
여름의 경우는 많은 비가 한꺼번에 왔다가 햇볕이 쨍하나 나면 금세 말라 버립니다.
그래서 여름엔 지붕누수를 감지하지 못하셨던 것입니다.
옥상지붕개량후 금속기와를 시공한 상태입니다.
시공한 지붕재는 금속기와지붕재로 특수강판소재입니다.
그럼 같은 강판재인 칼라강판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금속기와는 기성품으로 1,300m x 350m의 사이즈의 기성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 시멘트기와나 수입기와등 서로 맞물리는 방식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태풍, 폭우등의 외부 충격에도
내구성이 강해서 30~40년 이상의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태풍에 강판지붕재는 한꺼번에 날아가는 것 아니냐고 문의 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는데요..
하지작업시 얼마나 고정을 잘~ 하여 기초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초 공사부터 튼튼하게 해야만 지붕재가 가지고 있는 내구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금속기와 지붕재의 용마루 마감은 칼라강판 지붕재로 합니다.
동일한 금속기와 지붕재로도 가능하지만 금속기와 표면 코팅인 스톤침코팅 방식보다는 칼라강판의 코팅방식이
옥상지붕엔 좀더 강한 내구성을 보입니다.
30년 이상 지붕공사를 하면서 쌓인 지붕공사 노하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옥상지붕공사가 처음 이신 분들은 칼라강판은 뭐고, 금속기와는 뭔지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강북산업 홈페이지에 지붕소재별로 분려해 놓았습니다.
위 두 사진으로 금속기와 지붕재와 칼라강판 지붕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단순 형태의 차이도 있지만 코팅방식의 차이로 느낌이 다르죠?
주택의 형태별로 지붕공사방식이 달라질 수 있고, 지붕자재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현장 견적을 통해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북산업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지붕공사 무료견적 요청하시고 견적 받아보세요..
이상 옥상지붕개량 금속기와 시공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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