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빌라지붕공사 _ 확장부분 지붕누수 아스팔트싱글공사

 

 

안녕하세요.

지붕공사업체 강북산업입니다.

오늘은 서울 창동 빌라지붕공사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의 빌라 대부분은 3층 또는 4층 베란다를 확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빌라지붕 확장시 자재는 판넬이고 판넬위를 마감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아스팔트슁글 지붕재로 마감을 한 경우엔 15년 이상 큰 문제 없이

생활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판넬지붕위 확장면의 마감을 안한상태에서 10년정도 지나면 지붕누수가 발생합니다.

 

 

 

타지역 지붕 확장부분 별도의 마감이 없었던 상태

 

 

 

 

 

 

창동 빌라지붕공사를 요청하신 고객님댁의 확장베란다지붕의 경우 기존에도 지붕재 마감은 되어 있었지만

오래되어 지붕재 틈으로 크랙이 발생하여 빗물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기존 지붕재는 모두 철거하고 방수시트와 아스팔트슁글 지붕재로 마감 후 후레싱 마감하는 것으로

지붕공사를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빌라 확장지붕 공사시 집집마다 약간씩 지붕공사 상황이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아스팔트슁글 지붕공사를 할 때에는 지붕옆면 즉 처마 끝 부분에 후레싱 마감하여

빗물이 타고 들어가지 않도록 마감해 줘야 합니다.

그 다음 물받이를 설치해야 합니다.

창동 고객님댁의 경우 처럼 기존에 아스팔트슁글 지붕재가 시공되어 있었던 주택의 경우

물받이 철거 없이 방수시트로 물받이와 지붕 옆면  이음새를 막아주는 것이 혹시 모를 지붕누수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지붕 물받이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물받이를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창동 빌라지붕 고객님댁을 방문 드렸을 때에는 물받이고 인한 지붕누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창틀 난간대 부분으로 스며드는 빗물을 차단하기 위해 방수시트로 벽면까지 깔끔하게 시공했습니다.

빗물은 미세한 균열 틈으로도 스며들기 때문에 누수의 원인이 될만한 곳은 모두 마감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수시트만으로도 지붕누수 차단은 가능하지만 지붕 외장재가 아니기 때문에 내구성이 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미관상 문제도 있습니다.

최종 마감은 지붕외장 마감재인 아스팔트슁글 지붕재를 붙여 시공하여 지붕공사를 마무리 하면 됩니다.

아스팔트슁글 지붕재의 평균적인 사용 기간은 25년 이지만 창동 빌라지붕처럼 물매가 없는 확장베란다지붕의 경우 빗물이 지붕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지붕손상이 빨리 옵니다.

그래도 15년~20년 정도 사용은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세요.. ^^*

 

 

 

 

 

 

 

위에서 잠깐 말씀 드렸지만 빗물이 스며들만한 곳은 모두 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1차 방수시트

2차 아스팔트슁글

3차 후레싱 마감

4차 실리콘 최종 마감

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난간 사이사이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방수시트 시공을 마무리했고, 최종 갈바륨 후레싱 커버로 마감하여

외관도 깔끔하게 마감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창동 빌라지붕공사 확장부분 지붕누수 아스팔트싱글공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붕공사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문의 주세요